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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뭐라든 李는 재난지원금 하이킥…샌드위치 된 민주당
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발전과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앞두고 증시 활황을 의미하는 황소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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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폴인인사이트]모두가 MZ 얘기할 때...‘영포티’가 돌아온다
■ ■ Editor’s Note 「 모두가 MZ세대의 트렌드를 이야기하는 요즘입니다. 앞으로의 세상은 20~30대가 이끌어간다는 거죠. 확실히 '미래'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M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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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임직원 여러명 ‘7억 차익’ 아파트 분양받았다
경기도 성남시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구역 일대 모습. 2017년 착공한 대장지구는 올해 상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됐다. [연합뉴스] 화천대유가 성남시 대장동 ‘판교 퍼스트힐푸르지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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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천대유 "대장동 보상, 법에 따랐다…주민에 400억 추가지급"
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 사무실 입구. 연합뉴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(화천대유) 측은 “사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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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클립] 아크로, 북가좌6구역에 국대급 랜드마크 창조
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을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. 이 구역을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세계적인 추세를 반영하고 지역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네이밍 ‘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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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실련 "서울시·SH공사, 무분별 기존주택 매입으로 혈세 낭비"
경실련이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SH공사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‘SH 매입임대 현황’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. 사진 경실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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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21억, 예금 13억4000만원 넘으면 소득 하위 80% 들어도 지원금 안 준다
국민지원금(재난지원금)의 선별 기준과 지급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린다. 궁금증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봤다. 연 소득 얼마부터 받나. 건강보험료상 소득 하위 80% 기준은 유지하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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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값 21억, 예금 13.4억 넘으면 재난지원금 못받는다 [Q&A]
전 국민 87.8%에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국민지원금(재난지원금)의 선별 기준과 지급 일정 등에 관심이 쏠린다. 지급 준비 절차는 8월 중순쯤 완료된다. 다만 국민지원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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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 벼락거지였나···가구당 순자산 5억이란 통계의 반전 [뉴스원샷]
━ 하현옥 금융팀장의 픽: 평균값과 중앙값 5억1220만원. 지난해 각 가구의 자산에서 빚을 뺀 순자산이다. 1년 전(4억6297만원)보다 10.6% 늘어났다. 늘어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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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Data & Now] 가구당 순자산 5억1220만원, 10.6% 급증
━ 512,200,000 가계 및 비영리단체 순자산 항목별 증감. 그래픽=김경진 기자 capkim@joongang.co.kr 국내 가구가 보유한 재산에서 빚을 뺀 금액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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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빚, 나는 자산…집 ·주식 오르며 작년 가구 순자산 5억 돌파
지난해 국내 가구의 자산에서 빚을 제외한 순자산은 5억1220만원으로 추정됐다. 2019년 가구당 순자산(4억6297만원)보다 10.6% 증가했다. ‘영끌’과 ‘빚투’ 등의 여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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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, 물량 70% 이상 공공분양
2·4 주택공급대책에서 제시한 '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'을 통해 지어지는 주택의 70% 이상이 일반 공공분양으로 나오고, 공공자가주택과 공공임대가 각각 10~20%의 비율로 공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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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위적 80%가 부른 끝없는 지원금 불만
“1인 가구면 자취하면서 월세 사는 사람들도 꽤 있을 텐데, 단지 연봉 때문에 제외되는 게 황당하네요. 결국 혼자 사는 1인이 내는 그 많은 세금으로 저소득층 혜택만 더 주는 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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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맞벌이 가구 분리 신청 OK, 전국민 지급 후 고소득 환수 NO”
부부가 따로 살면서 맞벌이를 하고 있다면 세대를 나눠 5차 재난지원금(국민지원금)을 신청할 수 있다. 전 국민에 먼저 지급하고 소득 상위 20%에 대해선 세금으로 환수하는 것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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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금리 인상 바람잡이' 옐런?…"경기 과열 안되게 금리 올라야"
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.[EPA=연합뉴스]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‘금리 인상’을 또 입 밖으로 꺼냈다. 미 정부가 대규모 재정 지출에 나서는 동안 약간의 금리 인상이 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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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"월급 빼고 다 올랐네"…물가·금리·집값 뜀박질
“월급 빼고 다 올랐다”는 푸념이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. 실제 손에 쥐는 소득은 줄었는데 물가와 집값·금리는 계속 상승세를 타면서다. 1년 전 가계부와 비교해보면 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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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분리 1년만에 청약 당첨…미친 집값이 만든 230만 K싱글
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.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‘1인세대’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. 정부는 향후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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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계청 고민하게 한 의외의 수치…은퇴세대, 세금의 역습?
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집값이 급등하면서 은퇴 세대를 중심으로 재산세 지출이 크게 늘었다. 중앙포토 통계청은 최근 지난해 말 나온 세금지출 관련 통계에서 이례적인 수치를 발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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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"2주택도 실거주면 보호해야…별장은 제재 필요없다"
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청소·경비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. 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"실거주용 1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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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랫폼 강자 당근·네이버, 골목길서 딱 마주쳤다
당근, 네이버 플랫폼 코로나19 이후 ‘슬세권(슬리퍼 신고 다닐 만한 동네 상권)’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. 밥먹고 일하고 노는 생활 반경이 동네로 줄었기 때문. BC카드 빅데이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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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실련 “文정부 25번 찍은 부동산 대책에도 서울 아파트값 78% 상승”
정부 대책발표와 서울 아파트 평당시세 변동. 경실련 제공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 동안 25차례 부동산 대책이 발표됐지만 서울 아파트값은 한 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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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이 떠받친 가계 자산 증가세…저소득층은 일손 놨다
부동산 가격이 오르면서 가구 자산과 부채가 지난해보다 일제히 증가했다. 저소득층은 기초연금·실업급여 같은 공적이전소득을 전보다 더 많이 받는 대신 근로소득·사업소득이 줄어드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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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세도 늘었다, 가구당 6년 새 285만→422만원
국민이 지방자치단체에 내는 지방세 부담이 빠르게 늘고 있다.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연도별 지방세 과세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. 지난해 지방세 과세액은 6년 전과 비교해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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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대당 지방세 422만원…지방세, 소득보다 2배 늘었다
국민의 지방세 납부부담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23일 한국경제연구원(한경연)이 연도별 지방세 과세현황을 분석한 결과다. 분석 결과 지난해 지방세 과세액은 2013년 대비